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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 금리 인상 결정 영향… 국내 증시 박스권 예상

 

김유정 기자 clickyj@dt.co.kr | 입력: 2016-12-18 17:25
[2016년 12월 19일자 5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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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미 금리 인상 결정 영향… 국내 증시 박스권 예상

이번 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과 함께 내년 금리 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빠를 것이라는 점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박스권에 머물 전망이다.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코스피 박스권 예상=미국 금리 인상이 결정된 이후 국채 금리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여기에 미국이 내년 금리 인상 목표치를 1.375%로 설정하고 3회 인상을 시사함에 따라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 자금 이탈이 지속할 전망이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은 국채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매도 압력이 높아질 것"이라며 "다만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미국 증시 등을 고려할 때 매도 강도는 강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기관은 코스피가 재차 2000선을상회하면서 순매도세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코스닥, 밸류 매력 상승=지난 주 코스닥지수는 미국 금리 인상과 한국은행 기준금리 동결에도 V자형 반등세를 보였다. 김정환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과거 글로벌 금리와 주가 지수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친 주체가 중앙은행에서 트럼프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며 "또한 주요 이벤트가 마무리 됨에 따라 불확실성도 해소됐다"고 말했다. 이에 향후 "코스닥의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고 신용융자 잔고도 감소되자 투자 매력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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