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세·할인 혜택 풍성
하이브리드 2.4 프레스티지
구매 비용 370만원 절약
하이브리드 2.4 프레스티지
구매 비용 370만원 절약
![[카포인트] 하이브리드, 얼마나 아낄까](http://contents.dt.co.kr/images/201612/2016120802101132808002[1].jpg "[카포인트] 하이브리드, 얼마나 아낄까")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3090만원의 올 뉴 K7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은 취득세 약 197만원, 공채할인 28만원(서울 기준, 할인율 5% 적용)을 더하면 구매과정에서 약 3315만원을 지불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2.4 프레스티지 구매고객은 차량가 3575만원에 취득세 87만원, 공채할인 23만원 적용 시, 실 구매가격은 3685만원이 돼 차량구매 비용은 370만원 차이가 된다.
총 구매비용 370만원의 차이는 리터당 1427원 기준 연간 3만㎞ 주행을 적용해 계산하면 연간 유류비 약 122만원을 절약해 약 3년의 주행으로 회수할 수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한다. 아울러 실생활에서 공영주차장 주차비용 50% 할인 및 혼잡통행료 면제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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