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인프라형 `양축`으로 보안솔루션 시장 영역 확장

컨설팅·빅데이터 등 포트폴리오 다양
300대 기업중 150개 이상 고객사 확보
자체 '정보보안 포탈' 운영 서비스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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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인프라형 `양축`으로 보안솔루션 시장 영역 확장
엔시큐어는 애플리케이션 보안을 중심으로 인프라형 보안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보안 솔루션 공급 업체다. 사진은 엔시큐어 임직원이 서울 역삼동 본사 입구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김민수기자 ultrartist@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기존 포티파이(Fortify) 한국 법인으로 출발해 2012년 현재 이름으로 출범, 5년 동안 55억원에서 올해 150억원(목표치)으로 2배 이상의 매출 증대를 기록한 보안 솔루션 공급 업체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18명이던 임직원은 40명으로 늘어났고, 올해 50명을 넘어선다.

엔시큐어를 키운 두 개의 큰 축은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인프라형 보안'이다. 애플리케이션 보안 부문에서는 시큐어코딩과 테스트 등 소스코드 분석(HP Fortify)부터 오픈소스 취약점 관리(BLACKDUCK), 모바일 앱 보안 점검(Zyroid SE) 등 관리부터 애플리케이션 무결성 보호(Arxan GuardIT, EnsureIT), 모바일 일회용 패스워드(CA Strong Authentification) 등 권한과 인증으로 구성돼있다.

인프라형 보안 부문에서는 관리 분야의 통합계정권한관리(CA Identify Manager)와 권한·인증 분야 엔드포인트 보안(IBM Trusteer), 접근통제 및 패스워드 관리(CA Privileged Identify Manager) 등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컨설팅과 빅데이터·SIEM(보안정보이벤트관리) 등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핵심 보안 솔루션 시장에 대한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 자체 중앙 관리 서비스인 '엔시큐어 정보보안 포탈(eNgenIM)도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국내 상위 300대 기업 중 1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고, CA테크놀로지스와 HP 등 제품 개발사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수상한 '최우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KB국민은행, SK텔레콤, 기업은행, 삼성전자, LG CNS,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에 포티파이 제품을 공급한 것을 비롯해 올해 들어서는 교육행정기관 개인정보 노출점검 지원체계 확대 구축 사업과 하나금융투자 통합계정관리 및 접근통제 구축 사업, SK그룹 관계사 12곳의 통합계정관리 포탈 구축 등을 수행했다.

문성준 엔시큐어 대표는 "애플리케이션 보안과 인프라형 보안이라는 두 개의 축을 바탕으로 계속 성장하는 기업을 만들 것"이라며 "조직이 과거보다 확대된 만큼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추후 상장(IPO) 등 발전 계기 마련을 위한 방안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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