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억에서 많게는 수백 억대의 사업유치를 위한 입찰 프레젠테이션 과정은 프레젠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공감코리아는 기업을 위한 사업 분야별 전문 프레젠터를 파견해오고 있다. 공감코리아의 강점은 자료 분석, 시나리오 작성부터 리허설까지 체계화된 프로세스를 보유했다는 점이다. 또한 전문 수주 입찰 프레젠터인 정혜진, 이지원, 오진석 피터 등 현재 활발히 방송 및 프레젠테이션 교수로 활동 중인 프레젠터들이 전담 사업분야별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공감코리아의 사업영역은 B2B 입찰, 공공기관 경쟁 입찰 전문 프레젠터 파견, 기업 실무자를 위한 프레젠테이션 교육, 프레젠터 양성, 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 캠프 및 취업캠프 운영까지 광범위하며 계속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김혜지 프레젠터 팀장은 "입찰 제안 프레젠테이션 시장은 단순한 발표 중심의 프레젠테이션 방식에서 탈피해야 하는 전문 분야"라며 "공감코리아는 수년간 입찰 경쟁에서 전문 분야별 경험이 풍부한 전담 프레젠터 진용을 갖춘 수주 입찰 제안 프레젠터 전문기업"이라고 밝혔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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