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관은 도입부존, 콘텐츠존, 참여존 등으로 나뉜다. 공사의 연혁과 주요 업무를 소개하는 도입부를 지나면 '대한민국 2050 미래 항해' '통일은 내일 올 수도 있다' '3D기술로 불로장생하는 문화유산' 등의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마지막 참여 존에서는 드론과 가상현실(VR), 3D영상 체험이 가능하다.
김영표 사장은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는 공간정보가 기록물 관리기술과 융합되면서 가져올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계기록총회에는 100여 개국 2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기록, 조화와 우애'라는 주제로 학술회의를 진행한다.
박상길기자 sweat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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