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촉물, 기념품 등 추석 선물세트 시장…저렴해진 가격에 `울고,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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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촉물, 기념품 등 추석 선물세트 시장…저렴해진 가격에 `울고, 웃고`
올 9월 시행되는 김영란법에 대해서 각계의 반응이 뜨겁다.

대표 명절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각 기업 별로 김영란법에 대한 식사, 선물에 대한 유권해석으로 각 사의 법률자문팀이 바빠지기 시작했으며, 이번 추석 선물에 대한 날짜와 금액 설정으로 여러 가지 설 들이 나돌고 있다.

이미 판촉물 시장의 선물세트 수준은 기존의 오픈마켓에 비해서 저가의 상품들로 구성이 많이 되고 있으며, 대부분 선물세트의 구성은 3~5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갖춰져 있기에 반사 이익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판촉물 대표업체 위너판촉 관계자에 의하면 "기존에는 명절 특수를 별로 누리지 못하다가 올해 들어서 부쩍 명절 선물에 대한 문의가 급증을 하고 있다."며 "아마도 저가의 선물세트를 많이 보유한 이유가 아닐까 싶다."고 전했다.

반대로 기존 대형 오픈 마켓이나 명절을 겨냥한 농수산물 선물세트 관계자는 울상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명절은 저가 선물세트 문의가 급증하고 있지만, 5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선물을 구성하기 위해 기존에 패키지를 다 바꾸어야 하는데 시간적으로 이번 추석 선물시장을 겨냥하기가 현실적으로 많이 어렵다는 실정이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ye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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