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엑설런트 '바닐라의 꿈'(사진)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종이 포장지 대신 이중 컵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잘 녹지 않는 게 특징이다. 기존 엑설런트의 바닐라 맛을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고 식감이 쫀득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용량은 110㎖이며 스푼이 들어 있어 야외에서 먹기에 편리하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디저트 문화가 확산 됨에 따라 소용량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빙그레는 이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컵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디저트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장바구니 소식] 빙그레, `엑설런트` 컵 버전 출시](//contents.dt.co.kr/images/201608/2016081802109976817005[1].jpg "[장바구니 소식] 빙그레, `엑설런트` 컵 버전 출시")
이 제품은 기존 종이 포장지 대신 이중 컵 형태의 용기를 사용해 잘 녹지 않는 게 특징이다. 기존 엑설런트의 바닐라 맛을 깊고 진하게 느낄 수 있고 식감이 쫀득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용량은 110㎖이며 스푼이 들어 있어 야외에서 먹기에 편리하다.
최근 1인 가구가 늘어나고 디저트 문화가 확산 됨에 따라 소용량 제품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빙그레는 이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컵 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디저트 시장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장바구니 소식] 빙그레, `엑설런트` 컵 버전 출시](http://contents.dt.co.kr/images/201608/2016081802109976817005[1].jpg "[장바구니 소식] 빙그레, `엑설런트` 컵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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