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가장 선호도가 높은 지역은 단연 오사카다. 특히나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놓칠 수 없다. 오사카는 예부터 '천하의 부엌'이라 불릴 정도로 맛있고 다채로운 음식으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타코야키와 회전초밥이 시작된 곳이기도 하다.
오사카의 뒤를 잇는 인기 여행지는 도쿄다. 일본의 '명동'으로 통하는 신주쿠에서 쇼핑, 영화 '언어의 정원'의 배경이 된 신주쿠쿄엔, 도쿄 야경을 360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 롯본기 힐즈는 도쿄 여행자라면 놓쳐서는 안 될 핫스폿이다.
야구 팬이라면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비롯해 한신 타이거스, 니혼햄 파이터스, 주니치 드래곤즈, 야쿠르트 스왈로즈, 히로시마 카프, 오릭스 버팔로즈 등 굵직한 프로야구팀들이 펼치는 프로야구 경기 직관을 빼놓을 수 없다. 지금부터 9월까지는 도쿄, 오사카, 홋카이도 등지에서 경기가 펼쳐지므로, 출국 전 미리 보고 싶은 경기 티켓을 예약하면 더욱 편안하게 일본 야구를 즐길 수 있다.
세계적인 티켓 안전거래 서비스 티켓비스의 한국법인 티켓비스코리아에서는 NPB 일본 프로야구니혼햄 파이터스, 오릭스 버팔로즈의 공식 티켓 예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어로 서비스되고 원화로 결제되기 때문에 보다 편리하고 정확한 구매가 가능하며, 상담원 또한 한국인이기 때문에 티켓 구매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에도 더욱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이베이(eBay)와 한 식구가 된 티켓비스이기에 더욱 믿을 수 있다.
이밖에 프리미어리그, 프리메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 등 세계 인기 리그를 비롯해 공연, 페스티벌 등 다양한 티켓을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NPB) 티켓 예매는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베이(eBay)컴퍼니 티켓비스는 콘서트, 스포츠, 페스티벌 등 전 세계 모든 이벤트의 티켓을 안전하게 사고 팔 수 있도록 하는 글로벌 티켓 안전거래 대표 서비스다.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가장 많은 국가에 진출해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티켓 마켓을 구축하고 있다.
cskim@dt.co.kr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