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좌석 착좌면 직각으로 세우면
최대 126㎝ 높이 '마법 공간'
최대 126㎝ 높이 '마법 공간'
![[카포인트] 매직시트](http://contents.dt.co.kr/images/201607/2016071402101132808001[1].jpg "[카포인트] 매직시트")
[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편안함을 최대 강점을 내세운 혼다 HR-V에는 숨겨진 '마법 공간'이 하나 있다. 뒷좌석에 적용한 팁-업 방식의 '매직 시트'를 활용해 착좌 면을 직각으로 세우면 최대 약 126㎝ 높이의 새로운 공간이 탄생한다. 화분이나 캐리어, 유모차 등과 같이 똑바로 세워 실어야 하는 적재물을 굳이 트렁크를 열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적재할 수 있다. 이밖에 기본 적재 공간 688ℓ뿐만 아니라 뒷좌석의 6대4 폴딩 기능 활용 시 최대 1665ℓ의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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