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는 영화 '정글북' 개봉에 맞춰서 협업 상품 10종(사진)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업 상품에는 오는 9일에 개봉하는 실사영화 정글북의 장면과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프린팅했다.
정글북 라인은 남녀 티셔츠 8종과 데님소재 쇼퍼백 2종 등 10종으로 이뤄졌으며, 티셔츠와 쇼퍼백 가격은 각각 1만5900원과 1만9900원이다. 상품은 서울 명동과 강남, 가로수길과 신촌, 성신여대와 홍대, 온라인몰 등 전국 내 주요 20개 매장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스파오는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 고객을 대상으로 영화 정글북 예매권 300장 증정 이벤트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박민영기자 iron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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