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대표 박동훈)는 25일 충남대학교 핀테크 보안 연구센터와 '기계학습 기반 내부정보 유출방지 기술'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계학습이란 축적된 대량의 데이터에서 다양한 데이터마이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특정한 패턴을 찾아내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지속적인 학습)하면서 그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산출한 반복 결과(패턴)를 이용해 특정 현상에 대해 분석하거나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닉스테크와 충남대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을 내부정보유출 탐지 분야에 적용시켜 사용자행위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패턴을 찾아내어 내부정보유출 탐지 및 예측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의 관리자가 정의한 규칙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내부정보유출 탐지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나아가 APT(지능형 지속 위협), 표적 공격대응, 금융거래 보안 등을 위한 전반적인 보안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핵심기술에 대한 차별화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의 빅데이타 기반의 이상징후 탐지ㆍ대응 솔루션 '세이프몬(SafeMON)'과의 연동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탐지 기술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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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학습이란 축적된 대량의 데이터에서 다양한 데이터마이닝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특정한 패턴을 찾아내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수행(지속적인 학습)하면서 그 정확도를 높이는 작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산출한 반복 결과(패턴)를 이용해 특정 현상에 대해 분석하거나 예측할 수 있게 된다.
닉스테크와 충남대 연구진은 이러한 특성을 내부정보유출 탐지 분야에 적용시켜 사용자행위 분석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패턴을 찾아내어 내부정보유출 탐지 및 예측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의 관리자가 정의한 규칙을 보완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해 기존 내부정보유출 탐지 기술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나아가 APT(지능형 지속 위협), 표적 공격대응, 금융거래 보안 등을 위한 전반적인 보안 이상징후를 탐지하는 핵심기술에 대한 차별화를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자사의 빅데이타 기반의 이상징후 탐지ㆍ대응 솔루션 '세이프몬(SafeMON)'과의 연동을 통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탐지 기술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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