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킴-e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는 서버관리(SMS), IoT관리, 클라우드 관리, CCTV관리, IPT관리, 트래픽분석, 통합운영관리, 빌딩에너지관리, 에너지관리, 환경설비관리, 통합망관리, 네트워크 관리 등의 12개 인프라관리서비스를 원격으로 무중단 지원한다. 주 서비스 대상은 골프장, 호텔 등의 숙박업체,테마파크, 박물관, 학교 등 중소 중견 사업체들이다. 제주도는 이 같은 사업체가 특히 많은 지역이다. 지케스가 제주도에 1호 클라우드 모니터링 센터를 마련한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지케스는 이미 10여개 기업들을 고객으로 확보했다.
지케스 클라우드 모니터링서비스는 전산시스템의 규모에 따라 월 9만 원에서 99만 원까지 수수료만을 받고 365일 24시간 IT인프라의 트래픽과 침입탐지 관제를 소프트웨어와 물리적으로 수행한다.
이날 제주센터 개소식에는 한국PMO협회 이영상 회장과 송재영 부회장, 한국상용SW협회 장태우 부회장,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채효근 상무, 한국정보통신협회(제주) 권태성 회장과 강상훈 사무국장, 태화이노베이션 이웅철 대표, 언론사 취재단 등이 참석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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