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김인철·사진)는 사이버대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대학이다. 지난 61년간 45개의 외국어를 교육하며 쌓아온 한국외대의 외국어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했다. 사이버한국외대 학생들은 한국외대와의 학점교류를 통해 재학 중 최대 35학점까지 한국외대에서 수강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가능성을 열어주고자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교육을 통해 외국어 능력과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다.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외국인 교수를 확보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는 해외 유수 대학과의 어학연수,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며, 주말마다 외국인 교수와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는 꾸준히 학생 중심의 감동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그 결과, 2015년도 1학기 신·편입생 최종 모집 결과, 입학생이 2014학년도 동기대비 23% 증가를 보이며 사이버한국외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모집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며 모집학부는 총 8개 학부(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스페인어, 아세안지역경영, 금융회계, 공공관리학부)에 총 4583명(정원 내 전형 2712명, 정원외 전형 1871명)을 선발한다. 이 중 신입학 683명, 2학년 편입 135명, 3학년 편입 1076명 등 1894명을, 특별전형으로 신입 402명, 2학년 편입학 293명, 3학년 편입학 1176명 등 18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고유의 강점인 외국어와 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을 통해 글로벌 시대에 적합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대학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아세안지역경영학부는 아세안 지역 전문가를 양성을 목표로 신설했다. 학생들은 아세안지역경영학부를 통해 비즈니스 영어는 물론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아세안 지역 언어를 습득할 수 있으며, 아세안 지역 전반에 관한 교육과정 또한 배울 수 있다. 금융회계학부는 국내 사이버대학의 유일한 금융과 회계·세무분야 융합학부로, 경영학사로 이수해야할 기본지식에 해당 분야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금융·자산관리, 회계·세무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2015년 신설 학부 중 공공관리학부는 지방의정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양성을 목표로 신설하였으며, 학생들은 공공관리학부를 통해 이론 위주의 수업이 아닌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될만한 전문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공공행정 전문가로서 구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http://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또 ,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한 문의 창구도 마련되어 있다. 카카오톡(ID: @cufs)에서는 실시간 입학문의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