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촉각 … 코스피, 횡보장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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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실적 촉각 … 코스피, 횡보장 지속


■ 주간 증시 전망

주식시장이 실적발표 시즌에 들어서면서 당분간 기업실적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중국관광객 소비주, 환율효과가 기대되는 대형수출주의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다.

◇코스피, 횡보장 지속=지난 주 중국 증시의 상승과 외국인의 매수세로 0.7%의 소폭 올랐던 코스피는 이번 주 박스권에서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소비주와 대형주 중심으로 실적개선이 예상, 지수 상승 요인은 있지만, 해외변수가 여전해 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을 전망이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과 정책 불확실성의 경계 속에 코스피는 1980~2040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은 긍정적이지만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차익 실현 매물과 정책 불확실성의 경계 속에 코스피는 1980~2040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 단기 낙폭에 따른 반등 예상=코스닥도 미국 금리 인상 시점이 지연되고 수출주 실적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상승세를 타고 있다. 여전히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최근 단기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다만 오는 26일로 예정된 중국 5중전회 전까지는 방어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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