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업실적·ECB회의 변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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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기업실적·ECB회의 변수 주목

■ 주간 증시 전망

지난주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확대되며 글로벌 증시가 약세장을 연출했다. 다만 주 중반에 들어서 아시아 증시가 동반 강세를 띄면서 국내 증시도 다소 탄력을 받았다. 이번 주도 대내외 불확실성이 겹치면서 대체로 전망이 어둡다.

◇코스피 불확실성 속 횡보장=코스피는 3분기 기업 실적발표와 더불어 유럽중앙은행(ECB)의 정책회의 등 대외 변수를 만나 박스권 내 등락을 거듭할 전망이다. 고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예상 밴드를 1930~2000선으로 예상했다. 국내 기업들은 7일 삼성전자의 3분기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기업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낮아진 상태라 예상치를 크게 밑돌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다. ECB는 정책회의를 통해 추가적인 통화부양책을 펼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코스닥, 중국 경제에 주목=코스닥시장은 중국 경기 침체 우려가 진정되면서 지난주 1% 미만의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다. 향후 중국 5중전회 및 5개년 계획 향방이 중요한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김유정기자 clic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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