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업계, 새학기 맞아 수강료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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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초·중·고교생 10명 중 7명이 사교육비로 매달 평균 33만5000원을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육업계가 새 학기를 맞아 비용 부담을 낮춘 다양한 수강료 할인 프로그램을 내놓고 있다.

온라인 자격취득 교육기관 미래원격평생교육원은 다음달 1일 개강을 앞두고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신규과정 수강료를 6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할인 적용 시 한 강좌 당 6만원에 수강할 수 있다. 3명 이상이 함께 수강하거나 기존 보육교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가 타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경우에도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수학 전문 인터넷 강의 사이트 쎈닷컴은 2학기 개학을 맞아 초·중·고등 수학 강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쎈닷컴의 모든 강좌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클래스를 6개월 수강시 5%, 12개월 수강시 10% 할인해준다. 또 개념쎈, 라이트쎈, 우공비Q표준 강좌를 구입할 경우 15% 할인을 즉시 적용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등교육 사이트 아이수박씨닷컴은 신규 아이패스 회원을 대상으로 2학기 교재를 25일까지 무료 증정한다. 아이패스 신청 시 수학, 영어, 국어 등 초등 4∼6학년 교과목과 함께 외국어와 한자 자격증 강좌를 한 달 동안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입시교육 전문 스카이에듀는 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과목 프리패스를 내놨다. 프리패스는 스카이에듀에서 제공하는 모든 강의를 월 3만원 대에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해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은 연회비 5만원만 내면 중·고교생의 내신·수능 강좌를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규식 미래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새 학기를 맞이해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많은 업체에서 할인, 장학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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