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대전 11월 개최… 내달 17일까지 신청 접수
특허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지식재산권 통합 전시회인 '2015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을 오는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 등이 함께 열린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는 8개 분야, 100여 점의 우수 발명품 시상과 전시가 진행된다. 출품작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학생과 외국인을 제외하고 특허·실용신안·디자인을 출원 또는 등록한 권리자와 승계인의 발명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발명품을 한 자리에서 모아 우수작을 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품 전시회인 '서울국제발명전시회'도 열린다. 전시회 출품작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를 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특허·실용신안·디자인으로 출원 중이거나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 또는 기업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최신 제품 전시와 함께 우수 상표를 발굴·시상하는 '우수상표권 공모전'이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최근 5년 내 특허청에 등록된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상표'나 '서비스표' 권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와 출품작 설명 요약서 등은 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행사기간 동안에는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 서울국제발명전시회, 상표·디자인권전 등이 함께 열린다.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지식재산대전에서는 8개 분야, 100여 점의 우수 발명품 시상과 전시가 진행된다. 출품작은 20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학생과 외국인을 제외하고 특허·실용신안·디자인을 출원 또는 등록한 권리자와 승계인의 발명품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세계 각국에서 출품된 발명품을 한 자리에서 모아 우수작을 가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발명품 전시회인 '서울국제발명전시회'도 열린다. 전시회 출품작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를 한다.
참가 대상은 국내외 특허·실용신안·디자인으로 출원 중이거나 등록된 권리를 보유한 대학생 이상의 일반인 또는 기업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상표·디자인권전'에서는 최신 제품 전시와 함께 우수 상표를 발굴·시상하는 '우수상표권 공모전'이 진행된다.
오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한다. 최근 5년 내 특허청에 등록된 참신하고 독창성 있는 '상표'나 '서비스표' 권리자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서와 출품작 설명 요약서 등은 발명진흥회 홈페이지(www.kipa.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대전=이준기기자 bongc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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