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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플러스(대표 최용)는 2011년 설립 이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서비스, 보안감사, 솔루션 판매를 수행하는 정보보안 컨설팅 업체다.
공공기관, 금융사, 중소기업 등 다양한 서비스 분야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규모 기업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구성하고 모의해킹, 정밀 취약점 진단, 관리체계 개선, 중장기 계획, ISMS인증획득, 재해복구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보안담당자가 정보보안 업무를 지속적으로 유지관리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상담을 제공하는가 하면 정기 방문을 통해 고객사에 정보보안 업무가 유지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도록 관리하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2013년 기업부설연구소(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인증) 운영을 통해 최신 침해사고 유형 분석 및 모의해킹 방법론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최신 이슈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된 소규모 기업을 위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패키지인 에스플러스 파트너스는 공공기관, 대기업 그룹사 등 대규모 기관 및 기업 위주인 기존의 컨설팅 서비스를 소기업까지 확대하여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돕는다.
에스플러스 파트너스는 소기업만을 위한 정보보안 업무 아웃소싱 서비스이며 기업규모와 업종에 맞는 맞춤컨설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맞춤형 컨설팅이기 때문에 기존의 컨설팅비용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되며,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상주, 비상주, 방문, 온라인 등으로 구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큐어플러스 측은 "지난 2011년 설립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도전을 하며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는 구성원들이 즐기면서 일할 수 있는 문화가 크게 작용했다"며 "고객에게 보안 서비스를 넘어선 가치를 전달하는 회사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은성기자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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