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은 개인에 따른 체형과 고민점이 다양해 성형에 대한 방법도 가지각색이다. 일반적으로 작은 가슴을 키우기 위한 보형물을 삽입한 성형이나 물방울가슴성형, 자가지방을 이용하여 가슴 볼륨을 올려주는 자가지방이식 가슴성형도 있다.
선천적으로 가슴이 작거나 출산 후 모유수유로 인해 처진 가슴, 무리한 다이어트로 가슴의 지방이 빠져 쳐진 가슴을 가진여성, 가슴이 지나치게 큰 여성들은 가슴축소 등 가슴성형에 대한 고민으로 인해 성형외과를 찾게 된다.
특히 선천적으로 가슴이 처졌거나 출산후 가슴 처진 여성들은 자신감을 잃어 우울을을 호소하는 이들도 있고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부탄력을 떨어뜨리고 표피를 거칠게 만든다. 특히 가슴의 볼륨이 클수록 처짐현상이 빨라진다고 한다. 그리고 단순히 노화로 인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면서 몸의 탄력도 저하되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을 하면 몸이 퍼짐현상 또는 가슴처짐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마포 공덕역에 위치한 제이에스클리닉 조성훈 원장은 "많은 여성들이 다이어트 후 처진 가슴수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다. 특히 30대 이후부터는 운동을 열심히 해도 운동효과가 더디기 때문에 처진가슴을 수술로 커버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추세다." 라고 설명했다.
처진가슴교정술은 처짐의 단계나 볼륨의 변화에 따라 효과적인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처진가슴에 일반적인 가슴 확대수술을 시행하면 윗부분만 불룩해지거나 이중 주름이 발생하여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 쳐진 가슴성형을 받기 전 본인이 받게 될 성형방법에 대한 신중한 선택이 중요하다.
앞서 말한 처진 가슴을 교정하기 위해서 수술전 체형분석을 통해 처짐 정도를 진단하고 본인에게 알맞은 시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이 어느 정도 쳐졌는지, 어느 정도 올려야 하는지 등 정확한 신체 계측이 선행되어야 하며, 그 수치를 바탕으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체형에 맞는 수술계획을 세워야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인터넷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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