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 2015 미래부장관기 직장인 축구대회-열정의 그라운드 우리가 간다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의 축구동호회 '롯데FC'는 사내 동호회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역사만큼이나 열정도 뜨거워 지난 2005년부터 9년간 직장인 축구대회에 참가하며 꾸준히 조직력을 다져온 팀이다. 롯데FC는 축구에 관심이 있는 롯데정보통신과 현대정보기술 임직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 회사 인근 축구장에 모여 함께 훈련하고, 실전 경기를 펼치며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롯데FC는 뜨거운 열정 못지않게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 지난 2011년 직장인 축구대회 16강 진출에 이어, 2010년과 지난해에는 준결승에 진출해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롯데FC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응원 문화다. 임직원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응원단은 열정적이고 독특한 응원으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 연속 응원상을 받았다.
오승현 롯데FC 동호회장은 "축구를 사랑하는 직장인들과 친목을 쌓고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경기에 참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장인 축구대회가 직장 내 소통을 넘어서 많은 직장동호회 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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