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셋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NH-CA자산운용에서 펀드로 개발·운용할 예정이다. 판매는 NH농협은행 및 NH투자증권에서 담당하게 되며 NH-CA자산운용과 계약을 체결한 은행 및 증권사에서도 함께 판매될 계획이다. NH농협금융지주는 내년 총 14종의 올셋 브랜드 상품을 선보이며, 이 중 6종의 상품은 내년 1월 2일 출시된다.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대표투자상품 올셋펀드는 저성장·저금리시대에 고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핵심상품으로, 농협금융이 자산운용 전문회사라는 이미지를 시장에 각인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10일 NH-CA자산운용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아문디 그룹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바 있다. 오는 31일에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이 통합한 NH투자증권을 출범할 예정이다. 박소영기자cat@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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