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소프트는 지난 26일 열린 제4회 정보보호산업인의날 행사에서 김홍도 부장이 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김홍도 부장은 리눅스 시스템 보안 커널과 보안취약점 점검도구를 개발해 외산제품 위주의 보안취약점 시장에서 토종제품으로 보안시장의 국산화를 주도했으며, 자사의 국제보안취약점 CVE인증을 획득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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