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는 1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연합회(GSMA) 주최로 열리는 ‘모바일 360 시리즈’에서 4.5G(세대) 이동통신기술 비전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4.5G 기술은 현재 이동통신기술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 진행중인 LTE 및 LTE-Advanced 표준 R 13/14를 기준으로 규격화 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기술 핵심이 10ms 의 낮은 지연시간과 6Gbps의 최고 다운로드 속도, 1㎢ 내에서 10만개의 연결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이라고 정의했다. 이를 위해 망 설계에 있어 진화된 에어 인터페이스 기술과 신규주파수 ,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잉 웨이민(Ying Weimin) 화웨이 무선네트워크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은 “통신사업자들에게는 이러한 품질 향상을 통해 비용 구조가 개선 될 수 있어 4.5G 기술이 새로운 이윤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4.5G 기술은 현재 이동통신기술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 진행중인 LTE 및 LTE-Advanced 표준 R 13/14를 기준으로 규격화 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기술 핵심이 10ms 의 낮은 지연시간과 6Gbps의 최고 다운로드 속도, 1㎢ 내에서 10만개의 연결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력이라고 정의했다. 이를 위해 망 설계에 있어 진화된 에어 인터페이스 기술과 신규주파수 , 새로운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지원하는 등 앞선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고 밝혔다.
잉 웨이민(Ying Weimin) 화웨이 무선네트워크 연구개발(R&D) 부문 총괄 사장은 “통신사업자들에게는 이러한 품질 향상을 통해 비용 구조가 개선 될 수 있어 4.5G 기술이 새로운 이윤 창출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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