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서비스 기업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22억원 상당의 데이터 아키텍처 툴(DA#)을 인하대학교에 기증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코아는 인하대와 DB 관련 인프라 및 교육 지원 협력,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 및 활용 등에 합의했다.
엔코아는 ‘DA#’과 함께 컨설팅과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DB 설계 노하우를 대학생들 수준에 맞춰 교육 자료로 지원한다.
엔코아 관계자는 “DB는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고 있지만, DB 산업 현장에는 필요한 전문 인력이 모자란 실정”이라며 “대학교에 전문화된 DB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코아는 홈페이지(dataware.kr)를 통해 DB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23일 엔코아는 인하대학교 본관 제 1회의실에서 인하대(총장 박춘배)와 DB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서 조명우 인하대 교학부총장(왼쪽)과 명재호 엔코아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엔코아는 인하대와 DB 관련 인프라 및 교육 지원 협력, 인적·물적 자원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 교류 및 활용 등에 합의했다.
엔코아는 ‘DA#’과 함께 컨설팅과 아카데미 사업을 진행하면서 쌓은 DB 설계 노하우를 대학생들 수준에 맞춰 교육 자료로 지원한다.
엔코아 관계자는 “DB는 지식정보사회의 핵심 인프라로 거듭나고 있지만, DB 산업 현장에는 필요한 전문 인력이 모자란 실정”이라며 “대학교에 전문화된 DB 인력을 배출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실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코아는 홈페이지(dataware.kr)를 통해 DB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동영상 콘텐츠를 지원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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