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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조훈제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4-08-18 14:50 신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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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18일 서울 신문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에 조훈제 전(前) 서울시 메트로 9호선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조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1년 한화그룹에 입사하여 구조조정본부에서 금융사업전략, M&A, 경영관리를 담당했다.


신동규기자 dk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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