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컴퍼니는 지난 7월 4일부터 다음달 여름방학기간까지 서울 정동 세실극장에서 아이들의 문화 감수성을 키워줄 어린이 뮤지컬 ‘프린세스 마리’ 공연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봄 수도권 투어 공연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한 프린세스 마리는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관람 대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공연이다. 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2박3일간 진행된다.
예술가에게 직접 배우는 ‘예술로 배워봐요’는 각 자치구별로 창작공간과 시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내 9개 공간에서 열리고, 20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가 열러 뽀로로, 라바, 로보카폴리 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지난 봄 수도권 투어 공연에서 매진 행진을 기록한 프린세스 마리는 10세 이하의 어린이와 초등학생이 관람 대상으로,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공연이다. 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어린이 창의예술캠프 ‘우락부락’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다음달 2박3일간 진행된다.
예술가에게 직접 배우는 ‘예술로 배워봐요’는 각 자치구별로 창작공간과 시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 서울시내 9개 공간에서 열리고, 20일까지 코엑스에서는 ‘서울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14’가 열러 뽀로로, 라바, 로보카폴리 등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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