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킹`
기성세대에게는 낭만과 추억을, 젊은 세대에게는 아날로그적 감성을 떠올리게 하는 복고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와 음악을 넘어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500원에 판매하던 낙서 스케치북을 재현한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돼 화제다.
`낙서킹'은 어릴 적 낙서장에 했던 색칠 놀이처럼 밑그림을 따라 자유롭게 색을 칠하는 색칠놀이 애플리케이션이다.
아기자기한 배경음악과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준다는 점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앱에는 기본적으로 20가지의 밑그림이 제공돼 다양한 낙서 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색을 칠하고 지울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외곽선만 있는 그림과 그에 대한 설명이 나타난다.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화면 하단에는 색상을 고를 수 있는 팔레트가 있어 보다 다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화면 상단 좌우에 위치한 화살표를 눌러보자. 다른 밑그림으로 넘어가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을 지우고 새로 그리고 싶다면 화면 상단의 도화지 모양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도화지 버튼 옆의 브러시 모양 버튼과 지우개 모양 버튼을 각각 터치하면, 그림을 그리는 브러시와 지우개의 굵기를 1부터 100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만일 애플리케이션을 실수로 종료했다 하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다시 실행하면 맨 마지막으로 그렸던 낙서 그림이 가장 첫 번째로 나타나기 때문에 번거롭게 그림을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완성된 그림은 화면 상단의 플로피 디스크 버튼을 눌러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내내 고전 게임에서 주로 들어본 듯한 귀여운 배경음악이 함께 흘러나와 한층 더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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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킹'은 어릴 적 낙서장에 했던 색칠 놀이처럼 밑그림을 따라 자유롭게 색을 칠하는 색칠놀이 애플리케이션이다.
아기자기한 배경음악과 단순한 디자인을 통해 아날로그적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려 준다는 점이 이 앱의 가장 큰 특징이다.
앱에는 기본적으로 20가지의 밑그림이 제공돼 다양한 낙서 놀이를 즐길 수 있고, 간단한 조작만으로 색을 칠하고 지울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외곽선만 있는 그림과 그에 대한 설명이 나타난다. 설명에 따라 순서대로 그림을 그리고 색을 칠하다 보면 어느새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화면 하단에는 색상을 고를 수 있는 팔레트가 있어 보다 다채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른 그림을 그리고 싶다면 화면 상단 좌우에 위치한 화살표를 눌러보자. 다른 밑그림으로 넘어가 새로운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을 지우고 새로 그리고 싶다면 화면 상단의 도화지 모양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도화지 버튼 옆의 브러시 모양 버튼과 지우개 모양 버튼을 각각 터치하면, 그림을 그리는 브러시와 지우개의 굵기를 1부터 100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만일 애플리케이션을 실수로 종료했다 하더라도 당황할 필요는 없다. 다시 실행하면 맨 마지막으로 그렸던 낙서 그림이 가장 첫 번째로 나타나기 때문에 번거롭게 그림을 찾을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완성된 그림은 화면 상단의 플로피 디스크 버튼을 눌러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내내 고전 게임에서 주로 들어본 듯한 귀여운 배경음악이 함께 흘러나와 한층 더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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