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박스`
퇴근길에 집 앞 마트에 들러 장을 봐야겠다고 결심한 A씨. 그러나 바쁜 업무 탓에 그만 마트에 들르는 것을 잊어버린 채 집으로 돌아와 버렸다. 다시 나가기에는 귀찮고, A씨는 결국 장보기를 내일로 미뤘다. 이처럼 가야 할 장소를 무심코 놓치는 사람들을 위해 방문해야 할 장소 근처에 도착할 때마다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출시됐다.
`플레이스박스(Placebox)-위치 알림 메모 할일'은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할 일을 작성해 두면, 그 장소에 도착할 때 작성해 놓은 할 일을 자동으로 알려 주는 위치 기반의 알람 메모 앱이다.
또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좋아하는 문구를 작성해 두면 매일 그 문구를 보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역시 사용자들이 주목할만하다.
앱을 실행하면 메모를 입력하고자 하는 장소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우측 상단의 +버튼을 터치해 새로운 장소의 이름과 위치를 구글맵에서 입력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입력하면 위치가 검색되며, 설정하고자 하는 장소의 범위는 대, 중, 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저장한 장소의 이름을 터치하면 그 장소에 있을 때 해야 할 일들의 메모를 새롭게 작성할 수 있다. 메모의 제목과 함께 메모 알림을 그 장소에 들어갈 때 울리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장소에서 나올 때 울리게 할 것인지 설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알림이 울리는 시각 또한 오전과 오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해 둔 장소에 가면 미리 저장한 할 일 메모가 푸시 알림으로 휴대폰에 뜨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플레이스박스(Placebox)-위치 알림 메모 할일'은 자주 방문하는 장소에서 할 일을 작성해 두면, 그 장소에 도착할 때 작성해 놓은 할 일을 자동으로 알려 주는 위치 기반의 알람 메모 앱이다.
또 아침에 집을 나설 때 좋아하는 문구를 작성해 두면 매일 그 문구를 보며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인터페이스 역시 사용자들이 주목할만하다.
앱을 실행하면 메모를 입력하고자 하는 장소를 설정하는 화면이 나타난다. 우측 상단의 +버튼을 터치해 새로운 장소의 이름과 위치를 구글맵에서 입력할 수 있다.
원하는 장소의 주소를 입력하면 위치가 검색되며, 설정하고자 하는 장소의 범위는 대, 중, 소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저장한 장소의 이름을 터치하면 그 장소에 있을 때 해야 할 일들의 메모를 새롭게 작성할 수 있다. 메모의 제목과 함께 메모 알림을 그 장소에 들어갈 때 울리게 할 것인지, 아니면 그 장소에서 나올 때 울리게 할 것인지 설정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알림이 울리는 시각 또한 오전과 오후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설정해 둔 장소에 가면 미리 저장한 할 일 메모가 푸시 알림으로 휴대폰에 뜨기 때문에 해야 할 일을 잊지 않고 할 수 있다.
박지성기자 jspark@
▶박지성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