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 비즈니스 플랫폼 기대감
영상ㆍ음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ㆍ편집실 등 구성
영상ㆍ음악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ㆍ편집실 등 구성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7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에서 콘텐츠코리아 랩(CKL) 제1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29일까지 3일간 창작자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CKL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시대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창업까지 이어주기 위해 멘토링-네트워킹-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문화부는 이번에 개소하는 CKL 제1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에 총 8개의 CKL을 건립할 계획이다.
CKL 1센터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의 홍익대 아트센터 4개 층(총 3178.9㎡)에 창작공간을 구축한다. 순수예술과 게임,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 패션 등 문화 콘텐츠 장르별 융합 프로젝트 개발과 창작을 위한 플랫폼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콘텐츠 창작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CKL 1센터는 △콘텐츠를 디자인ㆍ설계해 3D 프린터 등의 창작 장비를 이용, 제작해 보는 제작공방과 취ㆍ창업지원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카카오 상생센터가 있는 열린 공간 △영상ㆍ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CKL 회원들의 휴게공간인 라운지 및 간단한 콘텐츠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카오 상생센터는 카카오가 창작자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CKL과 함께 구축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CKL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콘텐츠산업이 창조경제시대의 핵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융합해 창업까지 이어주기 위해 멘토링-네트워킹-마케팅 등 사업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콘텐츠 산업의 핵심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됐다. 문화부는 이번에 개소하는 CKL 제1센터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전국에 총 8개의 CKL을 건립할 계획이다.
CKL 1센터는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 위치한 지하 6층, 지상 15층 규모의 홍익대 아트센터 4개 층(총 3178.9㎡)에 창작공간을 구축한다. 순수예술과 게임,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만화, 패션 등 문화 콘텐츠 장르별 융합 프로젝트 개발과 창작을 위한 플랫폼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인큐베이팅을 지원하는 등 문화 콘텐츠 창작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게 된다.
CKL 1센터는 △콘텐츠를 디자인ㆍ설계해 3D 프린터 등의 창작 장비를 이용, 제작해 보는 제작공방과 취ㆍ창업지원실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컨퍼런스룸과 카카오 상생센터가 있는 열린 공간 △영상ㆍ음악 등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편집실, 녹음실 △CKL 회원들의 휴게공간인 라운지 및 간단한 콘텐츠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갤러리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카카오 상생센터는 카카오가 창작자와 파트너사와의 상생을 위해 CKL과 함께 구축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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