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Up & Down` 온라인 스타]
UP스타
1.올림픽 2연패, 스피드 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몸값 `훌쩍'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ｍ에서 이상화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상화는 1차 레이스 37초42, 2차 레이스 37초28로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이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이상화의 애인 이상엽씨를 비롯해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윤형빈, 개그맨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합격점…첫 대결에서 TKO승!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의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14 정규 대회 6경기 라이트급매치에서 다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의 첫 시합임은 물론이고 한-일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함께 아내 정경미의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3.'굿바이' 이규혁…24년간 몸담은 태극 마크를 떼다
여섯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이규혁의 마지막 레이스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규혁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49초의 기록으로 21위에 올랐다. 이규혁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메달도 없으면서 올림픽을 통로로 스케이트를 계속 했다. 그래서 즐거웠던 것 같다. 메달을 떠나 스케이트 선수로서는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DOWN 스타
1.악플 누리꾼들에 옥태연 `뿔났다'"고소할 것…선처는 없다" 강경입장
옥택연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해온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명의 트위터리안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너희 둘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참다 못 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해준다"라는 글을 올렸다. 옥택연의 소속사 측도 "본인이 고소 의사를 정한만큼 회사 입장에서도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2.곽정은, 허지웅과의 열애설 등 루머에 "머리 아프다"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허지웅과의 열애설 등에 휩싸이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접시 위에 올려지니 손 타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웃고말죠", "정말 좀 피곤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3일 허지웅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곽정은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면서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
마송은 기자 running@
1.올림픽 2연패, 스피드 스케이팅 `여제' 이상화…몸값 `훌쩍'
지난 11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ｍ에서 이상화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이상화는 1차 레이스 37초42, 2차 레이스 37초28로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을 세웠다. 이상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이상화의 애인 이상엽씨를 비롯해 그녀의 일거수 일투족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녀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2.윤형빈, 개그맨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합격점…첫 대결에서 TKO승!
윤형빈은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의 올림픽 홀에서 열린 로드FC 14 정규 대회 6경기 라이트급매치에서 다카야 츠쿠다를 상대로 TKO승을 거뒀다. 윤형빈의 첫 시합임은 물론이고 한-일전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와함께 아내 정경미의 임신 소식까지 알려지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3.'굿바이' 이규혁…24년간 몸담은 태극 마크를 떼다
여섯 번째 올림픽에 출전한 이규혁의 마지막 레이스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규혁은 12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1분10초49초의 기록으로 21위에 올랐다. 이규혁은 자신의 생애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마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메달도 없으면서 올림픽을 통로로 스케이트를 계속 했다. 그래서 즐거웠던 것 같다. 메달을 떠나 스케이트 선수로서는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DOWN 스타
1.악플 누리꾼들에 옥태연 `뿔났다'"고소할 것…선처는 없다" 강경입장
옥택연이 자신에게 지속적으로 성희롱성 발언을 해온 악플러를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옥택연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두 명의 트위터리안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너희 둘다 고소. 본보기를 보여줄게"라며 "참다참다 못 참겠다. 선처따위 바라지마라 안해준다"라는 글을 올렸다. 옥택연의 소속사 측도 "본인이 고소 의사를 정한만큼 회사 입장에서도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2.곽정은, 허지웅과의 열애설 등 루머에 "머리 아프다"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인 칼럼리스트 곽정은이 허지웅과의 열애설 등에 휩싸이면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곽정은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접시 위에 올려지니 손 타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웃고말죠", "정말 좀 피곤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지난 13일 허지웅이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곽정은과의 열애설을 해명하면서 "곽정은과는 아무 관계가 아니다. 사실은 내가 안 좋아하는 면을 다 가지고 있는 여자"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반응인 것으로 보인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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