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자동녹화 가능
LCD 블랙박스 제조업체 오리온정보통신이 기존 블랙박스의 한계를 보완한 프리미엄 블랙박스 탑싱크 M-500FHD를 이달 중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탑싱크 M-500FHD는 운전 중 정보 녹화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1920×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 HD 블랙박스로서 소니 CMOS 센서를 장착해 동급 대비 가장 선명한 화질 영상을 자랑한다. 표지판이나 이정표, 번호판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야간 운전 때도 양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진 올 글래스(All Glass) 렌즈를 사용해 열에도 강하다. 플라스틱 렌즈나 혼합유리 렌즈를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열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도 최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방 130도, 후방 118도의 폭넓은 화각으로 보다 많은 공간 정보를 녹화할 수 있다.
탑싱크 M-500FHD에서 기존 블랙박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사용자의 편의를 감안,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다. 상황별 녹화기능도 추가됐다. 상시녹화, 충격녹화, 수동녹화, 주차녹화 등 자동차의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한다. 운전 중에 블랙박스 상황을 알려주는 음성 안내 메시지, 사용자의 차량 이용 습관에 따라 주차모드와 주행모드의 저장 비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된 UI는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오리온정보통신은 지난달 말부터 G마켓을 통해 M-500FHD예약판매를 하고 있다. 예약 구매를 하는 소비자에게는 16GB(349,000원)를 32GB(379,000원)로 업그레이드해주고 GPS 기능을 무료제공하며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탑싱크 M-500FHD는 운전 중 정보 녹화뿐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용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갖고 있다. 1920×108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 HD 블랙박스로서 소니 CMOS 센서를 장착해 동급 대비 가장 선명한 화질 영상을 자랑한다. 표지판이나 이정표, 번호판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야간 운전 때도 양질의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렌즈 전체가 유리로 만들어진 올 글래스(All Glass) 렌즈를 사용해 열에도 강하다. 플라스틱 렌즈나 혼합유리 렌즈를 사용하는 제품과 달리 열화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여름철 고온 환경에서도 최적의 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전방 130도, 후방 118도의 폭넓은 화각으로 보다 많은 공간 정보를 녹화할 수 있다.
탑싱크 M-500FHD에서 기존 블랙박스와 가장 차별화 되는 점은 사용자의 편의를 감안, 정교하게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이다. 상황별 녹화기능도 추가됐다. 상시녹화, 충격녹화, 수동녹화, 주차녹화 등 자동차의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녹화한다. 운전 중에 블랙박스 상황을 알려주는 음성 안내 메시지, 사용자의 차량 이용 습관에 따라 주차모드와 주행모드의 저장 비율을 조절하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있다. 또한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디자인된 UI는 사용편의성을 높였다.
오리온정보통신은 지난달 말부터 G마켓을 통해 M-500FHD예약판매를 하고 있다. 예약 구매를 하는 소비자에게는 16GB(349,000원)를 32GB(379,000원)로 업그레이드해주고 GPS 기능을 무료제공하며 무료 출장 장착 서비스 등의 혜택을 줄 예정이다.
이규화선임기자 dav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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