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는 해외사업부문 `웹케시글로벌'이 국내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운영회사인 롯데피에스넷과 글로벌 ATM서비스 `위(We)ATM'의 국내 출시를 위한 마케팅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2금융권 금융사들은 웹케시의 위ATM 망을 이용해 롯데피에스넷의 ATM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웹케시측은 설명했다.
또 웹케시는 위ATM이 기존 ATM기기의 기능에 증권거래, 보험, 금융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웹케시는 국내 ATM사업과 함께 해외 ATM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약 50대 규모의 ATM을 캄보디아에 공급해 WeATM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1000여대의 ATM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 글로벌사업 총괄 대표는 "이번 롯데피에스넷의 ATM을 통한 WeATM 출시는 제2금융권을 비롯해 국내 금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국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금융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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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으로 제2금융권 금융사들은 웹케시의 위ATM 망을 이용해 롯데피에스넷의 ATM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웹케시측은 설명했다.
또 웹케시는 위ATM이 기존 ATM기기의 기능에 증권거래, 보험, 금융 상품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고 덧붙였다.
웹케시는 국내 ATM사업과 함께 해외 ATM사업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올해 약 50대 규모의 ATM을 캄보디아에 공급해 WeATM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향후 1000여대의 ATM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창규 웹케시 글로벌사업 총괄 대표는 "이번 롯데피에스넷의 ATM을 통한 WeATM 출시는 제2금융권을 비롯해 국내 금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웹케시는 국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선도기업으로서 최고의 기술과 서비스로 금융산업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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