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숙 장관, 기름사고 발언 파문
정찬우 `욱일승천기 의상` 사과
정찬우 `욱일승천기 의상` 사과
1. 윤진숙 여수 기름사고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인식과 답변 태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새누리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윤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당정협의를 가졌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제4정조위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GS칼텍스가 가해자지 왜 1차 피해자냐"면서 "도선사 관리 등 기강이 제대로 안 돼 있으니 인재이고, 그럼 GS칼텍스가 가해자 아니냐. 장관의 문제인식이 잘못됐다"고 질타했다.
2. 김재연 1인시위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검찰의 이석기 의원에 대해 징역 20년 구형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다. 김재연 의원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부정선거 덮기 위한 내란음모 조작사건에 20년 구형이 웬말'이라고 적힌 피켓을 앞에 놓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나뿐만 아니라 당원들이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검찰청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라며 "며칠간 당원들과 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 김연아 인터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김연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IOC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연아 특집 인터뷰 영상을 또 한 번 선보였다. 김연아는 공개된 인터뷰에서 "저는 김연아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한국 나이로 7세 때 언니와 함께 재미로 스케이트를 시작했다가 한 코치 분의 제안으로 선수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고 처음 스케이트를 접한 동기에 대해서 밝혔다.
4. 안현수 여자친구
러시아에서 새롭게 출발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열린 팀 행사에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5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올림픽 빌리지 내 광장에서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선수촌 입촌식 행사에 러시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첫 훈련 당시 곁에 서 있던 동양인 여성도 안현수와 함께 나타나 주목받았다. 이 여성의 올림픽 ID에는 이름은 `우나리', 직책은 `코치'라고 적혀 있었다.
5. 정찬우 의상논란
정찬우가 의상논란에 사과했다. 정찬우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월드' 녹화 후에 나와보니 `베란다쇼'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있더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녹화 당시에는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국민 여러분 한분이라도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거라 생각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자료제공=다음소셜픽
여수 앞바다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의 인식과 답변 태도가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새누리당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윤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한 당정협의를 가졌다. 윤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1차 피해는 GS칼텍스, 2차 피해는 어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 제4정조위 간사인 이현재 의원은 "GS칼텍스가 가해자지 왜 1차 피해자냐"면서 "도선사 관리 등 기강이 제대로 안 돼 있으니 인재이고, 그럼 GS칼텍스가 가해자 아니냐. 장관의 문제인식이 잘못됐다"고 질타했다.
2. 김재연 1인시위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검찰의 이석기 의원에 대해 징역 20년 구형을 규탄하는 시위에 나섰다. 김재연 의원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부정선거 덮기 위한 내란음모 조작사건에 20년 구형이 웬말'이라고 적힌 피켓을 앞에 놓고 1인 시위를 벌였다.
김 의원은 "나뿐만 아니라 당원들이 서울을 비롯한 각 지역 검찰청 앞에서 연좌시위를 벌이고 있다"라며 "며칠간 당원들과 이를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 김연아 인터뷰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김연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3일 IOC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연아 특집 인터뷰 영상을 또 한 번 선보였다. 김연아는 공개된 인터뷰에서 "저는 김연아입니다. 피겨스케이팅 선수고 대한민국 국가대표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녀는 "한국 나이로 7세 때 언니와 함께 재미로 스케이트를 시작했다가 한 코치 분의 제안으로 선수로 훈련을 받기 시작했다"고 처음 스케이트를 접한 동기에 대해서 밝혔다.
4. 안현수 여자친구
러시아에서 새롭게 출발한 `쇼트트랙 황제' 안현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에 앞서 열린 팀 행사에 여자친구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수는 5일 오후(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올림픽 빌리지 내 광장에서 대회 조직위원회가 개최한 선수촌 입촌식 행사에 러시아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석했다. 첫 훈련 당시 곁에 서 있던 동양인 여성도 안현수와 함께 나타나 주목받았다. 이 여성의 올림픽 ID에는 이름은 `우나리', 직책은 `코치'라고 적혀 있었다.
5. 정찬우 의상논란
정찬우가 의상논란에 사과했다. 정찬우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월드' 녹화 후에 나와보니 `베란다쇼'에서 입은 의상이 논란이 있더군요"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녹화 당시에는 그런 느낌이 나는 옷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는데 국민 여러분 한분이라도 눈에 거슬렸다면 잘못한거라 생각됩니다. 작은 일이라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자료제공=다음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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