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Up & Down' 온라인 스타
UP스타
1.심은하, 라디오 DJ로 마이크 잡다…방송 복귀 신호탄?
지난 6일부터 극동방송 라디오(FM 106.9MHz)에서 `심은하와 차 한잔을'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3~5분 가량의 방송이지만, 방송가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심은하의 방송 복귀가 아니냐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단 심은하 측은 "신앙인으로서 선교 차원에서 맡은 것"이라고 방송 컴백에 대해 선을 긋고 있는 상황.
2.김우빈,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온라인이 들썩들썩… "대세는 대세"
대세는 대세다. 이번 주에도 김우빈의 말 한 마디, 표정 하나에도 온라인이 들썩댔다.
지난 7일 김우빈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상속자들'에 함께 나왔던 크리스탈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우빈이 팬미팅에서 부른 적이 있다고 공개한 윤도현의 `길'이라는 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함께 `상속자들'종방영에서 배우 박신혜와의 포옹 동영상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혜는 김우빈을 "매력이 너무 흘러넘쳐 주어 담아야 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김우빈이 걸스데이의 섹시 안무 시범을 보고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장면 또한 누리꾼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3.개그맨 윤형빈, 프로종합격투기 데뷔 앞두고 `관심 집중'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종합격투기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일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와 데뷔전을 치른다. 현재 윤형빈은 경기를 앞두고 본격 10KG 감량에 돌입했다.
윤형빈의 데뷔전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자신의 SNS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라며 "한국인에게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도발 성 글을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4.김희애-유아인, 19살 나이 차이 불구하고 jtbc `밀애' 캐스팅…파격 멜로물
`꽃보다 누나'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 배우 김희애가 19살 연하 배우인 유아인과 파격 멜로 드라마 jtbc `밀애'에 캐스팅돼 화제다. 제작진측이 파격적 멜로를 예고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멜로 수위 등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own 스타
1.슈퍼주니어 이특 조부모ㆍ부친상…발인 당일 `오열'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조부모ㆍ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일 이특의 조부모 박모씨(84)와 천모씨(79), 아버지 박모씨(57) 등 3명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아버지 박모씨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 가수 김진표, `아빠 어디가2' 출연 확정 후 과거 발언 `논란'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아빠 어디가2' 출연이 확정된 가수 김진표가 과거 발언, 행동 등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누리꾼들로 하여금 프로그램 하차 압박을 받았다. 김진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과거 철없었을 때 한 행동이고 사과한다", "아이들을 통해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것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앞서 김진표는 `운지' 등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과 방송중 `엄창' 등의 비속어 등을 사용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었다.
3. 지아 사과, "인천공항에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지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이 문제가 되면서 결국 공식 사과까지 하게됐다. 공개한 동영상에는 지아가 공항카트에 몸을 실은 채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아의 동영상에 대해 찬반 의견은 나뉘고 있지만, 연예인들이 SNS에 올리는 게시물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4.개그맨 김수용 9억 사기 고백…"사기 친 선배 K는 누구? 누리꾼 수사대까지 나서"
개그맨 김수용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선배에게 사기를 당해 9억원을 날리고 방황했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 수사대는 급기야 김수용에게 사기를 친 선배를 찾아 나섰고, 개그맨 최승경은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SNS에 `김의환..'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송은 기자 running@
UP스타
1.심은하, 라디오 DJ로 마이크 잡다…방송 복귀 신호탄?
지난 6일부터 극동방송 라디오(FM 106.9MHz)에서 `심은하와 차 한잔을'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3~5분 가량의 방송이지만, 방송가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심은하의 방송 복귀가 아니냐는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단 심은하 측은 "신앙인으로서 선교 차원에서 맡은 것"이라고 방송 컴백에 대해 선을 긋고 있는 상황.
2.김우빈, 말 한마디 할 때마다 온라인이 들썩들썩… "대세는 대세"
대세는 대세다. 이번 주에도 김우빈의 말 한 마디, 표정 하나에도 온라인이 들썩댔다.
지난 7일 김우빈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상속자들'에 함께 나왔던 크리스탈이 이상형이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우빈이 팬미팅에서 부른 적이 있다고 공개한 윤도현의 `길'이라는 곡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와함께 `상속자들'종방영에서 배우 박신혜와의 포옹 동영상도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신혜는 김우빈을 "매력이 너무 흘러넘쳐 주어 담아야 할 정도"라고 평가했다.
Mnet `엠카운트다운' MC를 맡고 있는 김우빈이 걸스데이의 섹시 안무 시범을 보고 부끄러워 얼굴을 가리는 장면 또한 누리꾼들의 커다란 관심을 끌었다.
3.개그맨 윤형빈, 프로종합격투기 데뷔 앞두고 `관심 집중'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종합격투기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 홀에서 일본 격투기 선수 타카야 츠쿠다와 데뷔전을 치른다. 현재 윤형빈은 경기를 앞두고 본격 10KG 감량에 돌입했다.
윤형빈의 데뷔전 상대인 타카야 츠쿠다가 자신의 SNS에 "상대가 연예인이라는데 종합격투기를 우습게 보는 것 아닌가?"라며 "한국인에게 질 수 없다. 일본인의 힘을 보여주겠다"는 도발 성 글을 올려 논란이 일기도 했다.
4.김희애-유아인, 19살 나이 차이 불구하고 jtbc `밀애' 캐스팅…파격 멜로물
`꽃보다 누나'에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 배우 김희애가 19살 연하 배우인 유아인과 파격 멜로 드라마 jtbc `밀애'에 캐스팅돼 화제다. 제작진측이 파격적 멜로를 예고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멜로 수위 등에 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own 스타
1.슈퍼주니어 이특 조부모ㆍ부친상…발인 당일 `오열'
군복무 중인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조부모ㆍ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일 이특의 조부모 박모씨(84)와 천모씨(79), 아버지 박모씨(57) 등 3명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아버지 박모씨는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간다. 미안하다" 등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2. 가수 김진표, `아빠 어디가2' 출연 확정 후 과거 발언 `논란'
국민 예능 프로그램 MBC `아빠 어디가2' 출연이 확정된 가수 김진표가 과거 발언, 행동 등이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며 누리꾼들로 하여금 프로그램 하차 압박을 받았다. 김진표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과거 철없었을 때 한 행동이고 사과한다", "아이들을 통해 이미지를 세탁하려는 것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차가웠다.
앞서 김진표는 `운지' 등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과 방송중 `엄창' 등의 비속어 등을 사용한 것에 대해 누리꾼들의 비난이 일었다.
3. 지아 사과, "인천공항에서 그녀에게 무슨 일이?"
걸그룹 미스에이 멤버 지아가 자신의 SNS에 올린 동영상이 문제가 되면서 결국 공식 사과까지 하게됐다. 공개한 동영상에는 지아가 공항카트에 몸을 실은 채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아의 동영상에 대해 찬반 의견은 나뉘고 있지만, 연예인들이 SNS에 올리는 게시물은 신중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4.개그맨 김수용 9억 사기 고백…"사기 친 선배 K는 누구? 누리꾼 수사대까지 나서"
개그맨 김수용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선배에게 사기를 당해 9억원을 날리고 방황했었다고 고백했다. 누리꾼 수사대는 급기야 김수용에게 사기를 친 선배를 찾아 나섰고, 개그맨 최승경은 아무런 설명 없이 자신의 SNS에 `김의환..'이라는 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송은 기자 run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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