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밝혀… 대기업ㆍ중소ㆍ벤처기관 등 참여 사업 본격화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대기업, 중소ㆍ벤처기관이 망라된 `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이 이달중에 출범한다.
기존 온라인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경제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창조경제박람회'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난 9월 창조경제타운이 개설된 뒤 3800여건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특허 출원, 시제품 제작, 투자설명회 개최 등 성공사례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성공을 오프라인으로 확산하고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각 부처간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이달중에 중소ㆍ벤처기업, 대기업 등과 함께`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를 확산시키고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에는 아이디어관, 도전관, 성장관, 상생관에 마련된 200여개의 전시부스에서 난청노인을 위한 스피커 달린 리모컨, 구내식당 메뉴정보 제공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조경제 실현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컨설팅&지원 플랫폼을 통해 대기업, 출연연, 인큐베이팅 단체, 특허청, 금융위 등이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조경영 활성화 컨퍼런스,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타트업 리쿠르팅 데이 등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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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온라인에서의 성공 스토리를 경제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창조경제박람회'개막식 축사를 통해 "지난 9월 창조경제타운이 개설된 뒤 3800여건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제안됐고, 특허 출원, 시제품 제작, 투자설명회 개최 등 성공사례들이 가시화되고 있다"며 "온라인을 통한 성공을 오프라인으로 확산하고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 대통령은 "각 부처간 창조경제 지원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연계해 꼭 필요한 곳에 지원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이달중에 중소ㆍ벤처기업, 대기업 등과 함께`민관합동 창조경제추진단'을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정부가 창조경제를 확산시키고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특히 박람회에는 아이디어관, 도전관, 성장관, 상생관에 마련된 200여개의 전시부스에서 난청노인을 위한 스피커 달린 리모컨, 구내식당 메뉴정보 제공 스마트폰 앱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조경제 실현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컨설팅&지원 플랫폼을 통해 대기업, 출연연, 인큐베이팅 단체, 특허청, 금융위 등이 창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창업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창조경영 활성화 컨퍼런스,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스타트업 리쿠르팅 데이 등 각종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강동식기자 ds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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