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장난 스마트기기 수리한 후 재판매
재활용 수출로 환경 보호… 공정 공개ㆍAS 지원 승산
재활용 수출로 환경 보호… 공정 공개ㆍAS 지원 승산
전세계에서 3%의 휴대폰만이 재활용된다고 한다. 보통 하나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독성물질은 무려 15만리터의 물을 오염시키는데 충분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 아이템은 망가진 스마트 기기를 수리해 재판매하는 것으로, 환경적 측면에서 저렴한 기기를 원하는 소비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재활용을 통해 수출을 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즉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매하거나 고장으로 인해 스마트 기기를 판매하는 사람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것을 매입한 후 수리해서 판매하는 사업자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음성적으로 진행됐으나, 소비자가 휴대폰 제조사에서 직접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국제단말기식별변호(IMEI)'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되면서 사업 전망이 좋은 편이다. 다만 사업자 및 종사자가 수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고장난 휴대폰을 매입한 후 수리ㆍ판매하는 방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블로그 등에 고장난 휴대폰이 수리되는 장면을 투명하게 공지하는 한편 일정 기간 동안 AS를 보장해 주는 형태의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면 사업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또한 재활용을 통해 수출을 하고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도 하다. 즉 새로운 모바일 디바이스를 구매하거나 고장으로 인해 스마트 기기를 판매하는 사람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이것을 매입한 후 수리해서 판매하는 사업자도 수익을 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용산전자상가 등에서 음성적으로 진행됐으나, 소비자가 휴대폰 제조사에서 직접 단말기를 구입해 사용할 수 있는 이른바 `국제단말기식별변호(IMEI)' 블랙리스트 제도가 시행되면서 사업 전망이 좋은 편이다. 다만 사업자 및 종사자가 수리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무엇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서는 고장난 휴대폰을 매입한 후 수리ㆍ판매하는 방식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블로그 등에 고장난 휴대폰이 수리되는 장면을 투명하게 공지하는 한편 일정 기간 동안 AS를 보장해 주는 형태의 영업활동을 전개한다면 사업성은 충분할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중소기업청ㆍ소상공인진흥원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