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ㆍ금융ㆍ국방ㆍ항공 등…
■ 2014 최신 SW기술 활용 정보융합 플랫폼 성공전략 콘퍼런스
메타빌드 박성민 이사는 SW융합 적용사례와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1998년 설립돼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메타빌드는 금융ㆍ공공ㆍ국방ㆍ항공 등의 사업영역에서 서비스 통합, 실시간 분산 미들웨어 등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IT융합 제품군(Mesim)은 도로교통 레이터, 플랜트 SW플랫폼, U시티 통합플랫폼에 적용되고 있으며, 전자정부 3.0과 공항시스템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 기업서비스버스(ESB)는 기존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비스로 생성, 등록할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제품으로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시설물 등에서 운영하는 기능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처리, 표준 SQL 기반 하이브를 기본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저장ㆍ처리ㆍ관리ㆍ분석 솔루션을 공개했다.
씨엔큐소프트는 `ICT 융합시대의 SW품질관리 최적화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회사는 SW부문에서는 가장 복잡한 지식산업이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과 검증 부문을 자동화해 효율적인 SW품질관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SW개발에서 개발, 단위모듈설계,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설계, 요구사항 분석 등 각 항목별로 검증과 개선 과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이나 인공지능적인 요소, 수동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자동화 대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SW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 기능들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테스트해야하며, 기능별로 모듈화 등이 필요하다고 입장이다. 씨엔큐소프트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의 SW품질 자동화 테스트 사례를 설명하며 SW품질을 대하는 회사의 태도에 따라서 품질의 정도도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와이즈스톤 조동형 수석은 공개SW `라이선스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버츄얼빌더스 최진원 대표는 `빌딩통합서비스를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에 대해, 아이지오 이재웅 부사장은 `테스트 관리툴을 이용한 테스트 품질'에 대해 발표를 했다. 또, 클라우다인 김병곤 대표는 `글로벌 빅데이터 기술 트랜드 및 오픈소스기반 하둡 운영 및 관리 솔루션',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는 `정량적 품질측정과 가시화의 환상을 깨자'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메타빌드 박성민 이사는 SW융합 적용사례와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 발표했다. 1998년 설립돼 지난해 120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메타빌드는 금융ㆍ공공ㆍ국방ㆍ항공 등의 사업영역에서 서비스 통합, 실시간 분산 미들웨어 등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의 IT융합 제품군(Mesim)은 도로교통 레이터, 플랜트 SW플랫폼, U시티 통합플랫폼에 적용되고 있으며, 전자정부 3.0과 공항시스템에도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중 기업서비스버스(ESB)는 기존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기능들을 서비스로 생성, 등록할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제품으로 금융기관과 유관기관, 시설물 등에서 운영하는 기능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회사는 이외에도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처리, 표준 SQL 기반 하이브를 기본 인터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 저장ㆍ처리ㆍ관리ㆍ분석 솔루션을 공개했다.
씨엔큐소프트는 `ICT 융합시대의 SW품질관리 최적화 방향'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 회사는 SW부문에서는 가장 복잡한 지식산업이며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하기 때문에 개발 과정과 검증 부문을 자동화해 효율적인 SW품질관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SW개발에서 개발, 단위모듈설계, 아키텍처 설계, 시스템 설계, 요구사항 분석 등 각 항목별로 검증과 개선 과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사용빈도가 낮은 기능들이나 인공지능적인 요소, 수동적인 상호작용이 필요한 기능들에 대해서는 자동화 대신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 검증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SW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은 기능들부터 점진적으로 확대해 테스트해야하며, 기능별로 모듈화 등이 필요하다고 입장이다. 씨엔큐소프트는 안드로이드와 윈도의 SW품질 자동화 테스트 사례를 설명하며 SW품질을 대하는 회사의 태도에 따라서 품질의 정도도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와이즈스톤 조동형 수석은 공개SW `라이선스의 효율적 관리 방안'에 대해, 버츄얼빌더스 최진원 대표는 `빌딩통합서비스를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에 대해, 아이지오 이재웅 부사장은 `테스트 관리툴을 이용한 테스트 품질'에 대해 발표를 했다. 또, 클라우다인 김병곤 대표는 `글로벌 빅데이터 기술 트랜드 및 오픈소스기반 하둡 운영 및 관리 솔루션', 씽크포비엘 박지환 대표는 `정량적 품질측정과 가시화의 환상을 깨자'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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