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LED보급협회(회장 김기호)는 최근 미국한인호텔경영인협회와 국내 발광다이오드(LED)조명 수출 및 보급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LED보급협회는 1차적으로 미국한인호텔경영인협회 소속의 300여개 호텔에 300만달러 규모의 옥외주차장용 LED 투광등을 우선 공급하게 되며 향후 약 1100만달러 규모의 실내조명 및 경관조명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LED조명에 관심이 높은 미국한인호텔경영인협회 회원사들에게 국내의 우수기술 및 기업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향후 미국 호텔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LED보급협회는 그동안 국내 많은 LED조명 기업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독자적으로 진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미국지회와 지속적으로 시장확대 전략을 추진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방병국 한국LED보급협회 부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미국의 LED조명 구매 희망자들과 직접 협력하게 된 만큼 국내 중소 LED조명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홍석기자 red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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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OU 체결로 한국LED보급협회는 1차적으로 미국한인호텔경영인협회 소속의 300여개 호텔에 300만달러 규모의 옥외주차장용 LED 투광등을 우선 공급하게 되며 향후 약 1100만달러 규모의 실내조명 및 경관조명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또 LED조명에 관심이 높은 미국한인호텔경영인협회 회원사들에게 국내의 우수기술 및 기업을 알리고 이를 계기로 향후 미국 호텔 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국LED보급협회는 그동안 국내 많은 LED조명 기업들이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서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나 독자적으로 진출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미국지회와 지속적으로 시장확대 전략을 추진해 국내 기업들의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방병국 한국LED보급협회 부회장은 "이번 MOU를 통해 미국의 LED조명 구매 희망자들과 직접 협력하게 된 만큼 국내 중소 LED조명기업들의 미국시장 진출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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