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기반서비스 씨온(대표 안병익)은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3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버티컬 플랫폼(vertical platform)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버티컬 플랫폼(Veritcal platform)이란 특정 분야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치, 사진, 뉴스, 패션 등 세부 분야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씨온은 최근 진행된 신성통상의 `유니온베이` 마케팅에서 사용자 약 1만 명이 참여해 누적 직접방문인 `체크인` 회수 10만여건과 매장 인증샷 1145건을 기록하며 버티컬 플랫폼으로써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버티컬 플랫폼 마케팅은 브랜딩 효과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씨온은 체크인 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매장 방문률은 이벤트 전과 대비하여 크게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박지성기자 j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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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플랫폼(Veritcal platform)이란 특정 분야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치, 사진, 뉴스, 패션 등 세부 분야별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씨온은 최근 진행된 신성통상의 `유니온베이` 마케팅에서 사용자 약 1만 명이 참여해 누적 직접방문인 `체크인` 회수 10만여건과 매장 인증샷 1145건을 기록하며 버티컬 플랫폼으로써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버티컬 플랫폼 마케팅은 브랜딩 효과 뿐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연결해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효과가 있다고 분석했다.
씨온은 체크인 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매장 방문률은 이벤트 전과 대비하여 크게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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