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한무역투자공사가 18일 문화예술 및 한류 콘텐츠 확산과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중소 문화콘텐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무역 전문기관 간 노하우 및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함에 따라 추진됐다.
3개 기관은 문화와 산업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내외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한류콘텐츠 시장 다변화 및 한류 연관상품 동반 수출지원 등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문화예술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 해외사무소 및 무역관과 연계한 해외진출 확대 등 한국 문화예술의 해외진출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문화 및 한류 콘텐츠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 및 연관 상품의 확산을 돕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실현의 일익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이번 협약 체결은 중소 문화콘텐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 무역 전문기관 간 노하우 및 정보공유 등 상호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함에 따라 추진됐다.
3개 기관은 문화와 산업간 칸막이를 허물고 국내외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한류콘텐츠 시장 다변화 및 한류 연관상품 동반 수출지원 등 문화콘텐츠의 글로벌 진출 확대 및 교류 활성화 분야에서 힘을 모으게 된다.
또한 문화예술 해외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홍보 마케팅, 해외사무소 및 무역관과 연계한 해외진출 확대 등 한국 문화예술의 해외진출 확대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협력한다.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한국 문화 및 한류 콘텐츠의 체계적인 협업을 통해 한류 콘텐츠 및 연관 상품의 확산을 돕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실현의 일익을 담당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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