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결혼 계획, 씨스타 Give It To Me
씨스타 효린이 결혼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효린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열린 씨스타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백지영 결혼식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고 하던데, 처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이 부럽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가 타이틀곡 가사를 언급하며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라고 있던데 효린은 언제?"라고 묻자 "어머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신신당부했다. 너무 늦게는 말고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옆에 있던 다솜이 전현무에게 "오빠는?"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사십은 안 넘기겠다"고 말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씨스타가 발표한 `Give It To Me(기브 잇 투미)'는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디지털뉴스부 dtnews@
효린은 11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서 열린 씨스타 정규 2집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백지영 결혼식을 보고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때가 있다고 하던데, 처음으로 두 사람의 결혼이 부럽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열었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가 타이틀곡 가사를 언급하며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을 할런지'라고 있던데 효린은 언제?"라고 묻자 "어머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신신당부했다. 너무 늦게는 말고 35살은 넘기고 싶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옆에 있던 다솜이 전현무에게 "오빠는?"이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사십은 안 넘기겠다"고 말해 관객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씨스타가 발표한 `Give It To Me(기브 잇 투미)'는 2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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