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은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150명의 청년취업아카데미 연수생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15일부터 약 한달간 가천대, 강원대 등 총 8개 대학의 IT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모집했다.
연수생 선발은 각 대학의 교수, 기업 실무부서장(위세아이텍, 지티원 등), 한국DB진흥원 책임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했고 결과에 따라 연수기관 별로 연수생이 결정됐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윕스 최명환 팀장은 "두달간의 교육 후 성장해 있을 그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면접에서 본 일부 학생들은 꼭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ㆍ사업주 단체가 기업ㆍ학교들과 연계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DB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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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5일부터 약 한달간 가천대, 강원대 등 총 8개 대학의 IT전공자들을 대상으로 연수생을 모집했다.
연수생 선발은 각 대학의 교수, 기업 실무부서장(위세아이텍, 지티원 등), 한국DB진흥원 책임자가 면접관으로 참여했고 결과에 따라 연수기관 별로 연수생이 결정됐다.
면접관으로 참여한 윕스 최명환 팀장은 "두달간의 교육 후 성장해 있을 그들의 모습이 기대된다"며 "면접에서 본 일부 학생들은 꼭 채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아카데미는 기업ㆍ사업주 단체가 기업ㆍ학교들과 연계해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청년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DB진흥원은 지난 2010년부터 청년취업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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