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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 개발 내부보안 강자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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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OD시대 맞춰 유무선통합 연구영역 확대
직원 3분의 1이 연구직… 발전 원동력 갖춰
■ 시큐리티대응센터를가다-지니네트웍스

지니네트웍스는 네트워크접근통제시스템(NAC) 개발의 선두주자로 현재는 내부보안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NAC은 내부망에 접근하는 모든 기기에 대한 통제가 가능한 제품으로 방화벽, 백신, 침입방지시스템(IPS), 가상사설망(VPN) 등의 솔루션과 연동돼 내부 네트워크 전체의 가시성을 확보해주는 제품이다.

앞으로 BYOD(Bring Your Own Device) 시대가 활성화되고, 개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의 단말기로 업무를 보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NAC의 활용도는 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사이버 공격의 경우도 현재의 방식에서 진화, 개인의 단말기를 통해 사내 정보나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방식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돼 내부 정보유출 차단은 새로운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를 대비해 지니네트웍스는 유무선 통합의 NAC 제품을 개발하는 등 연구 개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처럼 지니네트웍스가 NAC 영역을 확장하는 동시에 관련 제품으로 내부보안의 강자의 이미지를 얻을 수 있던 원동력은 바로 지니네트웍스 기술연구소 덕택이다.

이 회사의 기술 연구소에는 총 22명의 직원이 연구 개발을 하고 있다. 지니네트웍스의 전체 직원이 64명인 것을 감안하면 많은 인원이 연구소에서 NAC 연구와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김계연 지니네트웍스 기술연구소장은 "2003년도부터 내부 보안이라는 컨셉트를 가지고 개발을 시작했다"며 "2005년도에 지니네트웍스가 설립되면서 NAC 제품 개발에 본격적인 속도가 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지니넥트웍스는 NAC 솔루션과 연동되는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실제 네트워크상에서 수집된 단말 정보를 수집해 고객들에게도 배포하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내부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향후 지니네트웍스는 NAC 솔루션 신제품의 지속적인 출시는 물론 개발의 시스템화도 계획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도 중요하지만 영업 등의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하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이다.

김 소장은 "개발 조직이나 공정을 체계적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현재 지니네트웍스는 모든 연구개발 과정을 시스템화시켜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을 관리 시스템에 등록하고 내용을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고 말했다.

유정현기자 june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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