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DT브랜드파워대상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회, 이체, 현금출금 기능만 모아놓은`당근easy뱅킹`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기존 앱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이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조회, 이체, 현금출금이 스마트뱅킹 거래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기능화하고 명칭은 `당근이지`라는 유행어에서 착안해 앱을 개발했다.
당근easy뱅킹은 조회, 이체, 현금출금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을 모아놓은 앱으로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제든지 우리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출금이 가능하도록 한 우리은행만의 고유기능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패턴기능을 활용해 이체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당근이체 기능과 첫 화면에서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서 사진을 불러와 고객이 원하는 대로 편집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근easy뱅킹의 명칭과 아이콘은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비타민A로 변해 몸에 유익한 여러 효능을 발휘하는 것처럼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귀엽고 빠른 토끼처럼 빠르고 편리한 뱅킹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내 손안의 은행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뱅킹에서 만이라도 차별화 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과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당근easy뱅킹을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근easy뱅킹은 2012년 6월 서비스 실시 이후 현재 65만명(3월말 기준)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안전`, `편리`, `재미`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디자인을 개선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스마트뱅킹 브랜드가 되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내 손안의 은행`을 슬로건으로 원터치서비스, 당근easy뱅킹 등 다양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구글플레이에 11개,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폰용 7개, 아이패드용 4개 등 22개 앱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4월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출시한 이후 3년만에 500만명의 고객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외부 평가에서도 스마트뱅킹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에서 3회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처음 상품가입, 조회, 이체 등이 다양한 뱅킹서비스가 가능한 개인용 스마트뱅킹인 `원터치 개인` 앱, 기업고객 전용 앱인 `원터치 기업` 서비스,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좀더 넓은 화면에서 편하게 은행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태블릿PC전용 `원터치 개인`과 `원터치 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우리은행은 스마트뱅킹 거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회, 이체, 현금출금 기능만 모아놓은`당근easy뱅킹`을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은행은 기존 앱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나 고객이 편하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조회, 이체, 현금출금이 스마트뱅킹 거래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기능화하고 명칭은 `당근이지`라는 유행어에서 착안해 앱을 개발했다.
당근easy뱅킹은 조회, 이체, 현금출금 등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핵심 기능만을 모아놓은 앱으로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어제든지 우리은행 현금인출기에서 현금출금이 가능하도록 한 우리은행만의 고유기능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익숙한 패턴기능을 활용해 이체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한 당근이체 기능과 첫 화면에서 사진을 찍거나 앨범에서 사진을 불러와 고객이 원하는 대로 편집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당근easy뱅킹의 명칭과 아이콘은 당근에 들어 있는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 안에 들어와 비타민A로 변해 몸에 유익한 여러 효능을 발휘하는 것처럼 고객에게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귀엽고 빠른 토끼처럼 빠르고 편리한 뱅킹임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또 "내 손안의 은행이라 할 수 있는 스마트뱅킹에서 만이라도 차별화 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고객 편의성과 친근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가미한 당근easy뱅킹을 개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당근easy뱅킹은 2012년 6월 서비스 실시 이후 현재 65만명(3월말 기준)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앞으로 `안전`, `편리`, `재미`라는 요소를 바탕으로 고객이 편리하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프로세스와 디자인을 개선해 고객에게 더욱 사랑 받는 스마트뱅킹 브랜드가 되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우리은행은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한 내 손안의 은행`을 슬로건으로 원터치서비스, 당근easy뱅킹 등 다양한 스마트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구글플레이에 11개, 애플 앱스토어에 아이폰용 7개, 아이패드용 4개 등 22개 앱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4월 우리은행 스마트뱅킹을 출시한 이후 3년만에 500만명의 고객이 가입해 이용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외부 평가에서도 스마트뱅킹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스마트앱 평가지수에서 3회 연속 은행권 1위를 차지해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처음 상품가입, 조회, 이체 등이 다양한 뱅킹서비스가 가능한 개인용 스마트뱅킹인 `원터치 개인` 앱, 기업고객 전용 앱인 `원터치 기업` 서비스, 태블릿PC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좀더 넓은 화면에서 편하게 은행거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태블릿PC전용 `원터치 개인`과 `원터치 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강진규기자 kjk@
[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