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DT브랜드파워대상
지난 1985년 `소나타`로 등장에 지금까지 그 이름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5세대에 걸친 변화를 거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최근 올해 1분기 브랜드 가치도(BSTI) 조사에서도 현대차 쏘나타가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해 여전한 명성을 보여줬다. 쏘나타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2012 중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도 혼다 `어코드`를 제치고 고급형 중형차급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2013년형 쏘나타의 차명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통해 현대차의 신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의 연장선상에서 쏘나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쏘나타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6세대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춰 미국ㆍ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불구,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1년 5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쏘나타의 라인업을 다양화함과 동시에 친환경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역동적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쏘나타는 해외시장에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쏘나타는 지난 해 미국시장에서 매달 2만대 가까이 팔리는 등 연간 총 23만605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치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도 쏘나타는 중국 관영방송인 `CCTV`가 주관하는 `2011년 올해의 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중형차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지난 1985년 `소나타`로 등장에 지금까지 그 이름을 지켜가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는 5세대에 걸친 변화를 거듭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중형 세단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이 최근 올해 1분기 브랜드 가치도(BSTI) 조사에서도 현대차 쏘나타가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해 여전한 명성을 보여줬다. 쏘나타는 미국 시장조사기관 제이디파워의 `2012 중국 신차품질조사(IQS)`에서도 혼다 `어코드`를 제치고 고급형 중형차급에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사는 2013년형 쏘나타의 차명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통해 현대차의 신 브랜드 캠페인 `리브 브릴리언트`의 연장선상에서 쏘나타 고객들의 삶을 더욱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쏘나타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받은 6세대 신형 쏘나타는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를 반영한 독창적인 스타일과 탁월한 동력성능, 동급 최강의 안전성 및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춰 미국ㆍ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곳곳에서 선전하고 있다. 이어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를 출시하며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음에도 불구, 가격 인상은 최소화해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1년 5월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 쏘나타의 라인업을 다양화함과 동시에 친환경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역동적 디자인에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에 성공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한 신개념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쏘나타는 해외시장에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력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세단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쏘나타는 지난 해 미국시장에서 매달 2만대 가까이 팔리는 등 연간 총 23만605대가 판매돼 베스트셀링 모델의 위치를 견고하게 지키고 있다.
중국시장에서도 쏘나타는 중국 관영방송인 `CCTV`가 주관하는 `2011년 올해의 차`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중형차 부문에서도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 최고의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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