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DT브랜드파워대상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착한 소비'를 돕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우리홈쇼핑으로 개국한 이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홈쇼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대 쇼핑 유통업체인 롯데만의 의류, 패션잡화 상품군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패션 상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롯데홈쇼핑 자체 브랜드 개발로 프리미엄 생활, 주방 브랜드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앞선 TV홈쇼핑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수출하고 있다.
2004년에는 업계 최초로 대만에 TV홈쇼핑 합작 법인을 설립했고, 2010년 중국, 2012년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T-커머스, M-커머스 등 신매체 개발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성장했다.
또 중소기업들을 협력업체로 선정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1사 1명품'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TV홈쇼핑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한다.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유통 채널을 활용해 상품 판로를 지원하고 착한 쇼핑을 돕는 기부방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공정무역ㆍ친환경 등 착한 소비를 돕는 상품을 선정해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러브 앤 페어' 기부방송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9번의 기부방송을 통해 총 1억 8000여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한 바 있다.
또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콜센터를 방문하고 사내에 설치된 상담부스를 통해 주문을 받는 등 현장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있다. 이외에 고객만족위원회와 고객평가단 등 소비자의 참여 회의체를 운영해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상생과 협력이 최선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와 더불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기본으로 `착한 소비'를 돕고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우리홈쇼핑으로 개국한 이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차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중심의 홈쇼핑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대 쇼핑 유통업체인 롯데만의 의류, 패션잡화 상품군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패션 상품의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한편, 롯데홈쇼핑 자체 브랜드 개발로 프리미엄 생활, 주방 브랜드로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사업도 활발히 진행해 앞선 TV홈쇼핑 기술력과 경영 노하우를 수출하고 있다.
2004년에는 업계 최초로 대만에 TV홈쇼핑 합작 법인을 설립했고, 2010년 중국, 2012년 베트남에도 진출했다. TV홈쇼핑,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T-커머스, M-커머스 등 신매체 개발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성장했다.
또 중소기업들을 협력업체로 선정해 동반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행보도 이어나가고 있다.
롯데홈쇼핑의 `1사 1명품'은 중소기업청이 함께하는 TV홈쇼핑의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수수료를 받지 않고 판매한다.
`롯데홈쇼핑과 함께 부르는 희망찬가'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 전반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유통 채널을 활용해 상품 판로를 지원하고 착한 쇼핑을 돕는 기부방송도 지속 실시하고 있다.
공정무역ㆍ친환경 등 착한 소비를 돕는 상품을 선정해 판매수수료를 받지 않고 전액 무상으로 방송을 진행하는 `러브 앤 페어' 기부방송이 대표적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러브 앤 페어(Love&Fair)'는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 특집으로 진행해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법인 다운회에 기부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9번의 기부방송을 통해 총 1억 8000여만원을 사회적 기업에 기부한 바 있다.
또 고객의 요구를 정확하게 인식하기 위해 임직원 전원이 콜센터를 방문하고 사내에 설치된 상담부스를 통해 주문을 받는 등 현장체험의 기회를 늘리고 있다. 이외에 고객만족위원회와 고객평가단 등 소비자의 참여 회의체를 운영해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 의견이 적극 반영하고 있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상생과 협력이 최선의 경쟁력임을 인식하고 협력사와 더불어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기자 m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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