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콘텐츠 무료 제공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운영중인 어린이 포털 `키즈짱'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다음 키즈짱'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다음 키즈짱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를 적용했으며,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키즈짱 대표 캐릭터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하고 아기자기한 배경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또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ㆍ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 키즈짱 앱의 모든 콘텐츠는 최초 재생시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준걸 다음 디지털콘텐츠기획팀장은 "키즈짱 앱 출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풍성한 키즈짱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 좋은 놀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다음 키즈짱 앱은 아이 혼자서도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서 감상할 수 있도록 쉽고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를 적용했으며,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키즈짱 대표 캐릭터와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하고 아기자기한 배경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또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동영상ㆍ동요 등 멀티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다음 키즈짱 앱의 모든 콘텐츠는 최초 재생시 자동으로 다운로드 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와이파이(Wi-Fi) 통신망을 벗어나도 데이터 걱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이준걸 다음 디지털콘텐츠기획팀장은 "키즈짱 앱 출시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아이들이 풍성한 키즈짱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아 발달에 필요한 교육용 콘텐츠, 창의력과 사고력 발달에 좋은 놀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옥기자 m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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