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한류 시대`
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아프리카TV'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체질개선과 도약에 나선다. 사명 변경은 커뮤니티 플랫폼이 주력인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아프리카TV가 개인방송 등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통합 브랜드를 구축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는 커뮤니티 플랫폼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보편화 됐는데, 현재 일 평균 동시 시청자 수 25만명, 일 방문자 수(UV) 300만명, 실시간 방송 개설 수가 5000여개에 달한다. 아프리카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일 방문자 수(UV) 170만명, 다운로드 건수 1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입지도 돈독히 하고 있다.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장르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아프리카TV와 게임사업 간 시너지 구현에 나선다. `소셜밴드'를 비롯해 연내 12종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서비스한다.
기대작 소셜밴드는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10만 관객을 목표로 인기를 쌓아나가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등 3가지 악기를 실제 연주하는 듯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장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관객 연출과 사운드로 실제 무대에서 밴드 연주를 하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으며, 자체 제작 음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나우콤(대표 서수길)이 `아프리카TV'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격적인 체질개선과 도약에 나선다. 사명 변경은 커뮤니티 플랫폼이 주력인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아프리카TV가 개인방송 등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확고히 자리 잡아 통합 브랜드를 구축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아프리카TV는 커뮤니티 플랫폼의 대명사로 불릴 만큼 보편화 됐는데, 현재 일 평균 동시 시청자 수 25만명, 일 방문자 수(UV) 300만명, 실시간 방송 개설 수가 5000여개에 달한다. 아프리카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일 방문자 수(UV) 170만명, 다운로드 건수 15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모바일 환경에서의 입지도 돈독히 하고 있다. 게임,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장르 콘텐츠들이 인기를 얻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에는 모바일 게임 사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아프리카TV와 게임사업 간 시너지 구현에 나선다. `소셜밴드'를 비롯해 연내 12종의 모바일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서비스한다.
기대작 소셜밴드는 친구들과 밴드를 만들어 10만 관객을 목표로 인기를 쌓아나가는 리듬액션 게임으로, 간단한 터치만으로 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등 3가지 악기를 실제 연주하는 듯한 조작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현장감을 극대화 시켜주는 관객 연출과 사운드로 실제 무대에서 밴드 연주를 하는 듯한 느낌을 맛볼 수 있으며, 자체 제작 음원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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