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게임 `한류 시대`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랜 준비 끝에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2'를 선보인데 이어 열혈강호의 모바일 게임 버전 제작 및 신규 멀티플랫폼 게임 출시를 진행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나선다.
엠게임은 KT, 모비클 등 9개 업체와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7종의 스마트폰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엠게임, 모비클,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가 열혈강호를 활용해 소셜게임, 3D 액션 게임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엠게임은 이중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농장형 소셜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원작 온라인게임을 개발했던 만큼 노하우를 살려 무선 플랫폼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을 개발, 여름 시즌중에 선보일 예정인데, 해당 게임은 다중접속을 기반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 형태다. 이 게임은 모바일 버전으로도 재구성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멀티플랫폼으로 확장을 추진 중인데,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그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오랜 준비 끝에 `열혈강호 온라인'의 후속작 `열혈강호2'를 선보인데 이어 열혈강호의 모바일 게임 버전 제작 및 신규 멀티플랫폼 게임 출시를 진행하며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에 나선다.
엠게임은 KT, 모비클 등 9개 업체와 열혈강호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7종의 스마트폰게임을 개발하는 `열혈강호 컨소시엄'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KT의 IP 투자지원과 나우콤의 운영 주도 아래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엠게임, 모비클, 모리소프트 등 7개 게임사가 열혈강호를 활용해 소셜게임, 3D 액션 게임 등 각기 다른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개발하게 된다. 엠게임은 이중 유무선 연동이 가능한 농장형 소셜게임을 개발할 예정이다. 원작 온라인게임을 개발했던 만큼 노하우를 살려 무선 플랫폼에서도 성과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엠게임은 `프린세스메이커 온라인'을 개발, 여름 시즌중에 선보일 예정인데, 해당 게임은 다중접속을 기반으로 한 육성 시뮬레이션 형태다. 이 게임은 모바일 버전으로도 재구성될 예정이다. 엠게임은 검증된 IP를 기반으로 멀티플랫폼으로 확장을 추진 중인데, 프린세스메이커 시리즈는 그 첨병 역할을 할 전망이다.
서정근기자 anti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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