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조경제 한국을 이끄는 기업들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올해 차별화 된 제품 리더쉽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 `일등LG'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LG전자는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초기 대응에 늦어져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부활의 신호탄을 울렸다. 2009년 이후 3년 만에 MC사업본부가 흑자 전환한 데 힘입어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LG전자는 최근 초고화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TV, 스마트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고객 가치 창출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2일 55인치 크기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곧 중국, 미국을 비롯한 주요 전략국가로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존 84인치를 비롯, 65인치, 55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TV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선점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TV가 대형화됨에 따라 더 높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높은 초고해상도(UHD)의 화질을 요구하고, 고화질 컨텐츠의 제작, 유통, 소비에 필요한 제반 환경도 빠르게 구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G' 글로벌 확대 출시와 풀HD 대화면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G 프로' 출시를 계기로 휴대폰 명가 재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시리즈' 외에도, 4:3 화면비 5인치 스마트폰 `뷰 시리즈', 각진 모서리의 `L-스타일'을 적용한 3G 스마트폰 `L시리즈', 보급형 LTE 스마트폰 `F 시리즈' 등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부문은 세탁기, 냉장고 등 전 생활가전 분야에 걸쳐 역량을 총집결시킨 `G프로젝트' 제품을 통해 전세계 가전 시장을 선도한다. G 프로젝트는 최고의 가전 기술을 총집결한 제품으로 2015년 글로벌 가전 시장 1등 달성을 위한 구체화된 전략 방안이다.
한편,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며 `상생'의 길을 여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채용 지원, 전자제품 및 임직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이형근기자의 블로그 바로가기
LG전자(대표 구본준)는 올해 차별화 된 제품 리더쉽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 `일등LG'를 구현하는 데 힘쓰고 있다.
LG전자는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질적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초기 대응에 늦어져 MC사업본부의 부진으로 인해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으나, 최근 부활의 신호탄을 울렸다. 2009년 이후 3년 만에 MC사업본부가 흑자 전환한 데 힘입어 영업이익 1조원대를 회복했다.
LG전자는 최근 초고화질 기술력을 바탕으로 TV, 스마트폰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고객 가치 창출에 최적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1월 2일 55인치 크기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차세대 TV 시장 주도권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곧 중국, 미국을 비롯한 주요 전략국가로 출시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기존 84인치를 비롯, 65인치, 55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울트라HD TV의 라인업을 선보이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선점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TV가 대형화됨에 따라 더 높은 현실감과 몰입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지금보다 더 높은 초고해상도(UHD)의 화질을 요구하고, 고화질 컨텐츠의 제작, 유통, 소비에 필요한 제반 환경도 빠르게 구축되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국내외에서 지속적인 호평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 G' 글로벌 확대 출시와 풀HD 대화면을 자랑하는 `옵티머스 G 프로' 출시를 계기로 휴대폰 명가 재건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G시리즈' 외에도, 4:3 화면비 5인치 스마트폰 `뷰 시리즈', 각진 모서리의 `L-스타일'을 적용한 3G 스마트폰 `L시리즈', 보급형 LTE 스마트폰 `F 시리즈' 등 시리즈를 통해 스마트폰 판매 비중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생활가전 부문은 세탁기, 냉장고 등 전 생활가전 분야에 걸쳐 역량을 총집결시킨 `G프로젝트' 제품을 통해 전세계 가전 시장을 선도한다. G 프로젝트는 최고의 가전 기술을 총집결한 제품으로 2015년 글로벌 가전 시장 1등 달성을 위한 구체화된 전략 방안이다.
한편, LG전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적극 실천하며 `상생'의 길을 여는 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채용 지원, 전자제품 및 임직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형근기자 bass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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